제니퍼 로렌스의 연기력이 빛난 'WINTER'S BONE'(2010)
2010. 11. 18. 22:11
미국 | 드라마
감독. 데브라 그래닉
출연. 제니퍼 로렌스, 존 혹스, 로렌 스윗처, 셀리 웨거너
영화는 우울증에 걸린 어머니와 어린 두 동생을 책임져야 하는 '리'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. 집과 땅을 담보로 한 보석금으로 풀려난 아버지의 행방을 찾아 집을 지켜야 하는 '리'는 목숨을 위협받기도 하고 언제나 섬뜩하게만 느끼던 삼촌과 함께 아버지를 찾아 나서기도 한다.
영화 자체로 보면 그다지 훌륭하다고 보이지는 않지만 -내용상의 개연상이 많이 부족한 듯싶다- '제니퍼 로렌스 (Jennifer Lawrence)'의 감정 연기, 표정 연기력 만큼은 인정해야 하는 작품이다. 영화의 평점이 높은 이유도 '제니퍼 로렌스'의 연기력 때문이다.
촬영은 '제니퍼'의 동생역을 맡은 '애슐리 톰슨(Ashlee Thompson:무명)' 이 실제로 사는 '오자크(미국중부에 위치한 Missouri주의 Ozark고원)' 고원의 민가에서 이루어졌다. '제니퍼'는 역할을 위해 고원의 환경에 익숙해지려고 촬영 1주 전부터 '애슐리'의 집에 묵었는데 그러는 사이 두 사람은 친해지고 그것을 본 감독이 남동생 둘이 있는 설정을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는 것으로 서둘러 변경하였다고 한다.
감독. 데브라 그래닉
출연. 제니퍼 로렌스, 존 혹스, 로렌 스윗처, 셀리 웨거너
영화는 우울증에 걸린 어머니와 어린 두 동생을 책임져야 하는 '리'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. 집과 땅을 담보로 한 보석금으로 풀려난 아버지의 행방을 찾아 집을 지켜야 하는 '리'는 목숨을 위협받기도 하고 언제나 섬뜩하게만 느끼던 삼촌과 함께 아버지를 찾아 나서기도 한다.
영화 자체로 보면 그다지 훌륭하다고 보이지는 않지만 -내용상의 개연상이 많이 부족한 듯싶다- '제니퍼 로렌스 (Jennifer Lawrence)'의 감정 연기, 표정 연기력 만큼은 인정해야 하는 작품이다. 영화의 평점이 높은 이유도 '제니퍼 로렌스'의 연기력 때문이다.
촬영은 '제니퍼'의 동생역을 맡은 '애슐리 톰슨(Ashlee Thompson:무명)' 이 실제로 사는 '오자크(미국중부에 위치한 Missouri주의 Ozark고원)' 고원의 민가에서 이루어졌다. '제니퍼'는 역할을 위해 고원의 환경에 익숙해지려고 촬영 1주 전부터 '애슐리'의 집에 묵었는데 그러는 사이 두 사람은 친해지고 그것을 본 감독이 남동생 둘이 있는 설정을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는 것으로 서둘러 변경하였다고 한다.